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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 : 대구광역시 팔공산 자연공원 팔공산은 대구광역시의 중심에서 북동 방향으로 약 20km 지점에 태백산맥이 남으로 힘차게 내딛다가 낙동강과 금호강이 만나는 곳에 우뚝 멈추어 장엄하게 솟은 산으로 해발 1,192m의 비로봉을 중심으로 동봉(일명, 미타봉 1,155m)과 서봉(일명, 삼성봉 1,150m)이 어깨를 나란히 웅자를 겨루고 있으며 행정구역으로는 대구광역시 동구에 속하고 영천시, 경산시, 칠곡군 등 4개 시.군을 경계로 총 면적이 30.593km2이다. 팔공산은 불교 문화의 중심지로서, 대한불교 조계종 제9교구 본사인 동화사를 비롯한 수많은 사찰이 산재해 있으며 많은 기암과 계곡이 있어 봄에는 진달래 영산홍이 피고 여름에는 울창한 숲과 맑은 물이 흐르고 가을은 아름다운 단풍거리가 순환도로를 따라 16.3km에 걸쳐 전개되어 진풍경을 연출하고 있으며, 겨울은 설경과 설화가 아름답게 조화를 이루는 곳으로, 팔공산은 연중 볼거리가 풍부하여 탐방객이 끊이지 않는 명산이다.
  • 출처 : 대구광역시 팔공산 갓바위(관봉석조여래좌상) 속칭 [갓바위] 라고 하는 관봉석조여래 좌상은 와촌면 대한리에서 서북쪽으로 약 1시간 반 산봉우리를 향해 올라가면 해발 859m지점에 자리한 화강암석에 단독원각상으로 조각된 불상이다. 머리 위에 두께 15cm 정도의 평평한 돌 하나를 갓처럼 쓰고 있어 갓바위라 불리우며, 둥근 얼굴에 굳게 다문 입, 당당하고 건장한 몸체가 특징이다. 갓바위는 기도하는 사람의 한가지 소원을 꼭 들어준다는 소문이 돌아 이른새벽부터 치성객들이 줄을 잇고 있다.
  • 출처 : 대구광역시 군위 삼존석굴 (제 2 석굴암) 경상북도 군위군 부계면(缶溪面)에 있는 통일신라 초기의 화강석 석굴 본존은 다른 돌로 만든 좌대(座臺) 위에 안치하였으나, 그 뒷부분이 안벽에 마련된 턱에 걸쳐 있다. 이 불상은 대좌에 결가부좌(結跏趺坐)로 앉았고, 소발(素髮)에 육계(肉鷄)는 큼지막하며, 얼굴은 네모지고 풍만하여 단정한 위풍이 넘친다. 귀는 길고, 목은 반듯하며 선 하나가 그어져 있다. 어깨에 걸친 법의(法衣)는 얇고, 가슴은 딱 벌어져 당당하며, 옷주름은 간결하면서 무릎을 거쳐 대좌를 덮은 상현좌(裳县座)를 이루었다. 본존을 중심으로 안쪽의 벽면에는 소박하고도 큰 광배(光背)를 조각하였으며, 두광(頭光)과 신광(身光)을 구별하여 광염(光焰) 무늬로 나타냈다. 양쪽에 서 있는 협시보살(脇侍菩薩)은 거의 같은 양식이지만 왼쪽의 보살은 광배가 있으나, 오른쪽의 보살에는 없어진 것으로 짐작되며, 옷주름이 서로 다르다. 머리에는 관을 썼고 머리카락은 어깨까지 늘어졌다. 가슴과 팔에는 목걸이와 팔찌를 장식하였고, 목에는 삼도를 둘렀다. 양 협시보살의 허리를 조금 돌려 본존 쪽으로 향하게 하여 자연스럽게 표현하려고 애쓴 점은 엿보이나, 사실성은 부족하다. 석굴의 규모는 크지 않으나, 중국 석굴양식이 한국으로 전래된 과정으로 보아 중요한 유적임에는 틀림없다. 따라서, 이 석굴의 조영은 700년 전후로 추정된다.
  • 산세와 어우러진 맑은 계곡 "동산계곡" 경북 군위의 동산계곡은 남쪽 끝에 솟은 팔공산의 원시림과 4km에 걸쳐 흐르는 맑은 물이 어우러진 계곡입니다. 울창한 숲과 맑고 깨끗한 물, 그리고 곳곳에 작은 폭포들이 시원하고 상쾌한 소리를 만들어낸답니다. 예로부터 물의 양이 많다고 해서 "멱바우"라고 불려지고 있으며 크고 작은 여러개의 폭포가 계곡 따라 이어져 있어 절경을 더하고 있답니다. 또한 주변에 군위 삼존석굴, 팔공산도립공원 등 둘러볼 만한 곳이 많아서 좋답니다. 대구에서 팔공산 한티재를 넘어 군위로 들어가는 79번 지방도로는 멋진 드라이브 코스여서 여름철이면 이 동산계곡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 출처 : 대구광역시 동화사 대구 동구 도학동 팔공산에 있는 신라시대의 절. 대한불교조계종 제9교구 본사. 신라 민애왕의 명복을 빌기 위해 세웠다. 봉서루 누대 밑을 지나 절 안마당으로 들어서면 정면으로 보이는 건물이 대웅전이다. 대웅전은 여러 차례 중창을 거듭하였는데 현재 건물을 조선 후기 영조 3년(1727)에서 영조 8년(1732)사이에 건립된 것으로 추정된다. 경내에는 1732년 8번째 중건한 대웅전·극락전을 비롯하여 연경전·천태각 등 20여채의 큰 규모의 건물이 있고, 당간지주·비로암 3층석탑·동화사 입구 마애불좌상·비로암 석조비로자나부로자상·금당암 3층석탑·석조부도군 등 보물 6점이 있다. 이밖에도 흥진국존진응탑비 등이 있다. 이곳에 1992년에는 높이 30m나 되는 석불인 약사대불이 조성되었다.
  • 출처 : 군위군청 인각사 경상북도 군위군 고로면 화북리에 있는 고려시대의 절터. 사적 제374호. 인각사의 옛터는 남북이 좁고 동서는 넓은 평지를 이루는 곳에 있었는데, 현재의 사찰 경내는 좁고 좌우측에는 넓은 평지가 밭으로 경작되고 있다. 인각사는 고려 때에는 전국 굴지의 명찰 중의 하나로 번성하였으며, 국존 국사 일연이 충렬왕 10년(1284)부터 임종할 때까지 5년 동안 이곳에 머물면서 주석삼국유사를 저술한 곳으로도 널리 알려져 있는 곳이다. 인각사의 창시는 문헌상으로는 확인할 수 없으나 발굴조사에 의하면 대웅전지로 추정되는 건물지 기단부에서 통일신라기의 유구가 확인된 것으로 보아 신라 말기에 이미 있었던 것으로 짐작됩니다.
  • 출처 : 군위군청 한밤마을 굽이굽이 팔공산을 넘은 뒤 삼존석굴을 지나면서 차츰 구배를 줄여가며 산자락을 따라 흘러내리는 908번 지방도로를 따라가면 솔숲이 좋고 적잖은 고가들의 지붕이 예스러운 마을이 나선다. 행정지명 대율리, 이보다 널리 쓰이고 정겨운 순 우리말 이름이 한밤마을. 영천 최씨, 전주 이씨 등도 이웃하여 살지만 부림 흥씨가 대성을 이루어 모여 사는 집성촌이다. 모름지기 오래 된 마을에는 오래 된 나무가 있어야 하느니. 마을 초입의 정정하고 청청한 솔숲, '한밤성안'은 한밤마을의 얼굴이자 자랑거리다. 도로 양쪽 5천 평쯤의 터에 200년이 넘게 자란 늙은 소나무 수백 그루가 구불구불 이룬 숲은, 막힌 데 없는 마을 앞을 알맞게 가려주고 겨울의 찬 하늬바람을 조금은 눅여주며 여름에는 솔바람소리가 그늘보다 시원한 휴식처도 되겠거니와, 마을을 한층 운치있고 유서 깊게 만들어주는 구실도 그에 못지 않을 듯 하다.
  • 출처 : 군위군청 군위 모노레일 군위 모노레일은 화본역과 석산리에서 체험 할 수 있다. 석산리 모노레일은 제1모노레일과 제2모노레일이 있는데 제1모노레일은 폐광 내 종유석과 바위 곳곳에 붙어 있는 은과 아연을 눈으로 살펴보는 코스이고, 제2모노레일은 석산리 산촌마을을 대표하는 매봉산의 산세와 각종 임산물을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